연말에 파티 가성비 甲으로, 제대로 파티 할 수 있는 겨울맞이 ‘코스트코’ 존맛템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겨울맞이 코스트코 존맛템들 나옴.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설레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몬드, 초코조합= 미친놈”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 유통업계 1등인 월마트 다음으로 잘 나가는 소매상이며, 현재 한국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할인마트 중 유일하게 잘 나가며 창고형 마트 브랜드 매출 1위 기업이다.
한국에 있는 외국 점포 중 이케아와 함께 가장 현지화가 덜 된 매장으로, 매장에 들어가보면 미국 매장과 거의 다를 게 없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차이점이라면 미국 매장은 대다수가 단층이고 엘리베이터, 무빙워크가 없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매장이 복층에 엘리베이터, 무빙워크가 있다는 것 정도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회원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쇼핑하는 게 불가능하고, 일부 점포는 입장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코스트코 매장은 대부분 입구와 출구가 철저히 분리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미국 점포처럼 입구에서 회원카드를 검사하는게 아니고 홍보조차 안 되어있기 때문에 물건을 고르고 결제하기 직전까지 회원제라는 것을 모르는 고객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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