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아들 대박이(이시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시안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시안이 배에 선명한 복근이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의심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냈지만 사실 시안이의 사진의 초콜릿 복근은 앱을 이용해 만든 합성이었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몇시간 후 이수진 씨는 “웃으면 복근이 나온다고 자랑하면서 억지로 웃고 있기”라는 캡션과 함께 시안이의 또 다른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안이가 환하게 웃고 있으며 배에 복근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복근이 있긴 있네”, “7살이 벌써 복근이라니”, “대박이 여전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