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각 네티즌들끼리 ‘남자 vs 여자’ 성별 구분으로 난리 난 댓글 상황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댓글로 남자다 여자다 의견분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의문이 가득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성별은 같은 종의 생물에서 암수 혹은 남녀의 구별이 있는 것, 즉 남녀와 관련된 모든 것을 뜻하며, 짐승은 암컷과 수컷 인간은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진다.
시사/이슈적인 성향도 꽤 강하며 대한민국 자체가 성에 관련된 화제를 터부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정치와 종교와 더불어서 현존하는 커뮤니티의 금기 항목 중 하나로서, 정치나 종교 그리고 성과 같은 3대 이야기만 자제해도 적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정과 사랑을 박살내는 정치와 종교 이야기와는 달리 연인이나 친한 친구 관계라면 오히려 이런 화제를 통해 이런 은밀한 화제조차 대화할 수 있다는 상황으로 서로의 친밀감을 재확인하고 관계를 더 끈끈하게 이어주기도 한다.
고로 좀 상대가 서로 서로를 어느 정도 이해하거나 친한 사이일때 관련 이야기를 터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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