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컴퓨터 안에 있는 파워포인트를 아는가?
대학교 이전에는 주로 만들어진 수업자료를 파워포인트를 통해 시청하고 대학교 이후부터는 주로 내 스스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발표자료를 만든다.
그렇다면 대학생, 직장인들! 즉,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어야 할 이들이 주목해야할 만한 자료를 가지고왔다.
대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오피스 365를 무료로 제공하여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파워포인트의 신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1. 3D 모델
파워포인트 안에 3D모델을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삽입을 클릭한 후 3D 모델을 클릭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델링 파일을 넣을 수도 있고 온라인에서 원본을 가져와 넣을 수도 있다.
사진이나 2D가 아닌 3D모델을 피피티에 넣어 설명한다면 얼마나 프레젠테이션의 퀄리티가 상승하겠는가?
2. 아이콘
예전에는 파워포인트에 아이콘을 넣으려면 구글이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한 뒤 아이콘을 다운받아서 넣었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삽입을 클릭하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더 다양해진 아이콘들이 나온다.
또한 아이콘에서 ‘사람 컷아웃’이라는 부분을 누르면 사람이 여러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 나온다.
한 사람의 이름을 클릭하거나 검색하면 한 명의 사람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아이콘도 있으니 피피티의 통일성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일 듯 하다.
3. 실시간 자막(자동 캡션)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해당 기능을 켜고 마이크를 들고 발표하면 발표자의 말을 실시간으로 받아쓰기해서 자막으로 띄워주는 이 기능은 혁명이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물론이고 다른 나라언어로 실시간 번역하여 자막도 달아주는 엄청난 기능이다.
언어 설정은 ‘슬라이드 쇼 클릭 – 자막설정 – 음성언어’ 를 차례로 클릭한 뒤 한국어를 선택하고 ‘슬라이드 쇼 클릭 – 자막설정 – 자막언어’에서는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자막이 100% 정확할 순 없지만 청각 장애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