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 AV 여배우 나와 역대급 반응 보인 남성.
지난 13일 약 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 ‘깨방정’에서는 역대급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 남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AV 여배우 수아가 등장했는데 영상은 약 24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이날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은 친구 ‘창윤’이었는데 그는 여배우와 소개팅을 한다는 사실만 알고 소개팅 장소에 방문해 AV배우 수아와의 소개팅을 진행하게 됐다.
설렘을 안고 소개팅 장소에 도착한 창윤은 박시한 추리닝을 입고 등장했다가 겉옷을 벗어던지고 섹시한 살색 원피스로 탈피한 수아를 보고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이후 본격적인 몰래카메라가 시작됐는데 주스와 탄산수를 마시며 빨대와 병 입구를 섹시하게 물어 창윤을 당황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대화 도중 창윤이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말에 수아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올리며 “섹시하면 저죠”라고 말했다.
창윤은 수아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당황하며 웃으면서 그렇게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창윤은 드디어 수아가 AV 배우임을 알게 된다.
수아의 정체(?)를 알고 당황해 헛기침을 하던 창윤은 “싫으세요?”라는 물음에 자기도 모르게 “좋아요”라고 속마음을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꾸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안절부절못하던 창윤은 “(AV 연기 연습을) 주로 밤에 한다. 직접. 저랑 직접 체험해보실래요?”란 수아의 질문에 극도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수아는 영화 속 장면을 연습한다는 빌미로 19금 댄스라며 깨방정의 트레이드 마크인 ‘디스코 춤’을 추며 몰카임을 알렸다.
몰카인 걸 밝히자마자 순식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사라지는 수아를 보며 창윤의 부푼 꿈(?)도 끝이 나면서 창윤은 고개를 숙이고 좌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Youtube ‘깨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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