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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 러닝타임 역대급 ‘2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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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 덕후들이 기다리고 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2시간 30분의 역대급 러닝타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는 지금까지 개봉한 마블 영화 중 가장 긴 시간이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지난달 26일 필리핀 최대 영화체 SM시네마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개봉 정보를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개봉일은 4월 25일로, 러닝타임은 2시간 30분이다.
앞서 마블 측은 2018년 4월에 해당 영화를 개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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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SM시네마가  4월 25일로 개봉 날짜를 공지하면서, 한국에서 역시 비슷한 시기에 상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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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세 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타노스를 상대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하치는 영웅들의 시련과 위기를 그린다.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어벤져스 히어로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히어로가 힘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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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특히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이번 영화에서 초반 5분 동안 타노스가 가진 역대급 위력이 묘사될 것”이라고 밝히며 “첫 5분은 엄청나게 충격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단언했다.
그러면서 “타노스가 왜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악랄하고 나쁜 악당인지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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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이번 영화에서는 아이언맨은 물론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호크아이와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앤트맨,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히어로들도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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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이어온 마블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을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오는 2018년 4월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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