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외모가ㄷㄷ” 너무 잘생겨서 난리 난 ‘시상식 경호원’의 정체

잘생긴 경호원의 정체

지난 3일 뉴이스트의 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시간에 경호원 한번 해봤습니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SNS에는 지난 2일 열렸던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 AAA)’에 참석했던 아론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AAA는 ‘Asia Artist Awards’로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시상식이다.

해당 사진 속에는 레드카펫 행사 의상인 블랙 슈트를 입고 검은 재킷을 걸쳐 경호원처럼 보이는 듯한 아론이 있었다.

그는 진짜 경호원처럼 뉴이스트 대기 천막 앞에서 경계 태세를 취하거나 팔을 뻗어 자신의 그룹 멤버 렌을 보호하듯 장난을 치곤 했다.

뉴이스트는 해당 시상식에서 ‘베스트 어치브먼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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