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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초음파’ 사진에서 아기 지켜주는 ‘천사’ 형상 발견한 엄마

Lewis Kelly


“우리 아기는 천사가 보낸 선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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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임산부의 초음파 사진에 날개 달린 ‘천사’ 형상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치 천사의 보호를 받고 있는 듯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goodtimes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살고 있는 여성 켈리 루이스(Kelly Lewis)는 임신 후 정기 검진을 받으러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

이날 켈리는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초음파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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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은 켈리에게 초음파 사진을 넘기려다 사진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크게 놀랐다.

켈리는 태아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을까 걱정돼 급히 사진을 받아 확인했다.

Lewis Kelly

사진을 확인한 켈리는 간호사들이 왜 그렇게 놀라며 환호했는지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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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사진에서 ‘천사’의 형상이 발견된 것이다.

실제 켈리가 공개한 초음파 사진에는 태아의 배 위로 조그마한 아기 천사의 모습을 한 형상이 찍혀 있었다.

마치 태아에게 숨을 불어넣어 주는 듯한 천사의 모습에 켈리는 물론 의료진 또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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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랍다”, “축복받은 아기다”, “하늘에서 내린 선물 같다”, “너무 경이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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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Kelly

실제 사진 속 주인공인 하퍼(Harper)는 천사의 보호 아래 무사히 세상에 태어났으며 올해 7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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