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친구가 나한테 잘보이려고 꾸미고 나오는 건 알겠지만 입지 않았으면 하는 옷이 있다.
남들이 쳐다볼 수 있는 옷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른 사람이 입는 건 좋은데 여친이 입으면 싫은 옷’이라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자신의 여자친구는 나만 보고 싶고 남들이 쳐다보지 않았으면해서 섹시한 옷을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너무 파이거나 ,짧거나 옷이 다 비치는 옷은 여자친구가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다른 여자들은 그렇게 입었으면 좋겠다고 하는건 어쩔수없는거지..”,”다른여자는 되는거고 내 여자는 안된다 이건가?”,”자기야 너 저렇게 입지마라…”,”내 여자친구는 내 앞에서만 그렇게 입었으면 좋겠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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