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백진희, 윤현민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백진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백봉봉 #견생 #2년 차 살기 위해 #자유영 마스터했지. 그렇지만 물속에서 그 손 놓지 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수영 중인 백진희의 반려견 봉봉이가 담겨있었다.
백진희는 봉봉이를 잡고 있는 손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백진희가 올린 사진 속 주인공의 정체는 3일 후인 어제(27일) 밝혀졌다. 이날 백진희의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이 “오구오구”란 글과 함께 똑같은 배경에서 백진희 반려견 봉봉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앞서 백진희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올린 사진의 전체 샷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데이트 사진이었구나”,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제 커플 사진도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 “아 달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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