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샤넬” 수능 스트레스 풀기 위해 2천만원 썼다는 ‘금수저’ 고3
수능이 끝나고 스트레스를 푼다고 2천만원을 쓴 고등학생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수능 스트레스 풀려고 2천만원어치 쇼핑한 금수저 유튜버”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엔 해당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의 반응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버의 채널은 ‘SERA in the house’다.
영상 속 유튜버 ‘세라’는 하루 만에 디올, 샤넬, 몽클레어 등 유명 명품 브랜드 옷을 싹쓸이했다.
유튜버는 “논술치고 휴가도 할 겸 서울에 놀러 간다”며 압구정으로 쇼핑하러 갔다.
그리곤 명품관을 돌아다니면서 계속 쇼핑했으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해당 영상을 보면 그녀가 방문한 곳은 샤넬, 디올, 몽클레어, 구찌, 톰포드 등 유명한 브랜드다.
옷, 향수, 목걸이 등을 샀으며 이날에 쓴 돈만 2천만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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