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가방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가방은 ‘FREITAG’라는 브랜드의 가방으로 옆으로 메는 가방이었다.
이 가방은 버려진 방수천을 재활용한 프라이탁 가방으로, 모든 디자인은 세상에 1개 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수천은 화물천 덮개 등에 쓰이는 소재다.
글쓴이는 “만들어지는 과정마저 환경훼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빗물을 사용하거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력이 많이 들어가서 비싸다고 함”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거 근데 단점이 무거움ㅋㅋ”, “산 지 5년 됐는데 처음 샀을 때랑 아직도 똑같음 내구성갑”, “가방 자체만 보면 이쁨 ㅋㅋㅋ”, “디자인이 희소성이 있네 굿”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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