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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 사이에서 자주 보이는 가방.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가방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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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가방은 ‘FREITAG’라는 브랜드의 가방으로 옆으로 메는 가방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가방은 버려진 방수천을 재활용한 프라이탁 가방으로, 모든 디자인은 세상에 1개 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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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방수천은 화물천 덮개 등에 쓰이는 소재다.

 

글쓴이는 “만들어지는 과정마저 환경훼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 빗물을 사용하거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력이 많이 들어가서 비싸다고 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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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이거 근데 단점이 무거움ㅋㅋ”, “산 지 5년 됐는데 처음 샀을 때랑 아직도 똑같음 내구성갑”, “가방 자체만 보면 이쁨 ㅋㅋㅋ”, “디자인이 희소성이 있네 굿”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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