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누가사..” 폐플라스틱 물병으로 만든 발렌시아가 이번 신상 신발 가격 수준(+사진)
발렌시아가가 만들었다는 신발 하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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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발렌시아가가 폐플라스틱 물병에 끈을 달아 슬리퍼로 만든 ‘보틀 슬리퍼’를 895유로(약 121만원)에 출시했다는 소식이 공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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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가짜 뉴스이며 이 제품은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든 제품을 만들어 고가에 판매하는 발렌시아가를 비꼬기 위해 ‘네온데이저(neondazer)’란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제작한 콘셉트 슬리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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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데이저는 인스타그램에서 보틀 슬리퍼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뎀나 즈바살리아 덕분에 메타 아이러니한 브랜드 자체가 된 발렌시아가를 비꼬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즈바살리아는 베트멍을 거쳐 발렌시아가에서 일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파격적인 콘셉트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신발과 양말이 하나로 합쳐진 듯한 신발, DHL의 로고를 새긴 옷, 어딘가 잘못 재단된 것처럼 보이는 옷 등이 그의 영향력으로 인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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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데이저는 “보틀 슬리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정말 웃겼지만 발렌시아가가 실제로 그런 일을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발렌시아가가 신발끈으로 만든 귀걸이, 고대 유물처럼 보이는 스니커즈를 출시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발렌시아가 제품과 보틀 슬리퍼는 과잉 소비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공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