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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연습생 생활한 방예담, 내일(7일) 드디어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


이하 YG엔터테인먼트

방예담이 드디어 보이그룹 ‘트레저’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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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전 ‘첫 단계 : 챕터 원 D-1 포스터’라는 부제와 함께 그룹 트레저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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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는 블랙핑크에 이어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그룹이자 24년간 발표했던 모든 가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12인조 남성 그룹이다.

 

해당 그룹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돼 데뷔 전부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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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YG_TreasureBox’

특히 SBS ‘K팝 스타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방예담은 약 7년간의 연습생 생활과 계속 미뤄지는 데뷔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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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이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오래 기다려 온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하 V LIVE ‘YG 보석함’

한편, 트레저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대형 신인 그룹으로,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YG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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