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망신시킨다” CNN와 인터뷰한 배리나의 근황
페미니스트이자 유튜버인 ‘배리나’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끌고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유튜버 배리나 CNN가서 인터뷰도 했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되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리나가 CNN와 인터뷰 때 했던 발언이 담겨있었다.
2019년 1월 CNN은 한국 여성들이 코르셋을 탈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는 한국에서 화제가 됐던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배리나의 영상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리나는 CNN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슈퍼갈 때마다 두려워서 2시간 동안 화장을 하고 갔다”고 과거 경험을 전했다.
또한 배리나는 화장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외국인들이 배리나의 인터뷰를 보고 마치 한국인들은 다 저럴 것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한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이트판 유저들은 “그 와중에 누워서 책을 보네 좀 걷고 그래라”, “그냥 쟤한테 신경을 끄면 된다”, “진짜 한국 망신이다”등 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