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정부가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런데 재난지원금 신청 후에 정말 조심해야할 것 이 있다.
바로 문자에 있는 인터넷 주소를 누르도록 유도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사기이다.
최근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에 맞춰 이 ‘스미싱’ 사기가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
“재난 지원금 얼마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기”라는 말과 함께 URL 주소가 전송되어 지원금을 알아보려 클릭하는 순간 나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다.
일단 지원금 공식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가 ‘절대’ 포함되어있지 않음을 유의하라고 정부가 설명했다.
하지만 후에도 다시 스미싱이 시작되었다.
이번엔 “상품권이 도착했읍니다”라며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했다.
주소를 클릭하면 핸드폰에는 악성 앱이 깔리고 나의 개인정보가 해킹된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문자에 URL 즉, 인터넷 주소가 첨부되어 오면 확인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한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알수 없는 출처의 앱이나 문서’가 설치되는 것을 제한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주변의 지인에게 부탁해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자신의 개인정보를 지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