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으로 가린 차량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개념 운전자’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신문을 활용해 차량 내부를 가린 채 운전하고 있는 흰색 차량의 모습이 담겼으며, 운전자는 ‘자외선’때문에 차량을 가렸다고 했다.
하지만 이 운전자는 ‘자외선’을 막으면서 ‘시야’도 막게 되어 결국 운전 중 사고를 내고 말았다.
최근 운전자는 더위가 심해지고 자외선이 심해지면서 몇몇 누리꾼들은 실제 신문지를 활용해 운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런 행동들은 운전 할 때 시야를 가리게 되어 위험하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지?”, “그냥 운전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앞으로 자동차에 신문지가 붙은 걸 보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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