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동산 사기”
최근 온라인 커뮤니팅 ㅔ올라온 “사기인 줄도 모르고 쉽게 당하는 부동산 사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JTBC 방송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서는 부동산 사기 사건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가진 돈 1억 5천만 원뿐이었던 신혼부부는 전세 보증금 2억 5천만 원을 준비하기 위해 1억 원을 대출받기로 결정했다.
그 후 집주인은 전세 보증금을 돌려줄 돈이 없다며 잡아떼는데 이는 담합으로 인한 명백한 부동산 사기이다.
신중권 전문가는 “건축주가 분양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인중개사들한테 리베이트를 주며 추가 거래를 한다.”라며 설명했다.
“명백히 자금 흐름상 형사 사건으로 볼만한 사기 정황이지만 아직 사기인 줄 모르는 피해자들도 존재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부동산은 진짜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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