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끝날 즈음 나오는 일기예보.
특히 날씨가 변덕스러우면 반드시 챙겨보게 된다.
그런데 날씨보다도 이분들에게 시선이 더 가곤 한다.
바로 기상캐스터인데, 아이돌보다도 예쁜 기상캐스터 5인을 소개해보겠다.
1.KBS 강아랑
연예인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다.
KBS 기상캐스터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이다.
6살 때부터 아역모델로 활동하면서 부산에서는 유명인사였다고 한다.
미모만이 아니라 실력까지도 뛰어나서 최근 기상캐스터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 중 한명이다.
뉴스에서만 접하다가 일상 생활모습을 보니 더욱 미모가 빛을 발한다.
뉴스에서는 지적인 면모를, 일상에서는 청순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강아랑 기상캐스터다.
2.YTN 권혜인
백옥 같이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을 닮은 비주얼의 권혜인.
YTN여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뜬 적이 있을 정도다.
뉴스에서 보이는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면모인데, 인스타그램의 일상을 보면 아이돌처럼 보이기도 하다.
권혜인 기상캐스터는 특히 늘씬한 각선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모델을 해도 될 정도의 몸매다.
3. MBC 이현승
오똑하게 솟은 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이현승 기상캐스터.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도 불린다.
2010년 MBC에 입사한 그녀는 당시 경쟁률 1000:1로 무수히 많은 경쟁자들을 뚫어 낸 능력자다.
일상 모습도 럭셔리하다.
뉴스 뿐 아니라 일상 속 모습에서도 볼륨 넘치는 몸매가 눈에 가득 들어온다.
날씨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만 한 것 같다.
4.SBS 정주희
날씨 뉴스를 책임지고 있는 SBS 대표미녀인 정주희 기상캐스터.
제 78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현 출신이기도 했다.
또한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2014년도 SBS에 입사해서 SBS 10시, 12시 뉴스, 주말 8시 뉴스 등에서 날씨를 담당한다.
일상에서는 단아한 모습으로 또 화제가 되고 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또한 정우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배우와 있어도 퇴색되지 않는 미모다.
5. 채널A 추혜정
추혜정은 아시아나 출신의 기상캐스터다.
5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현재는 채널 A ‘김현욱의 굿모닝’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걸그룹 화보처럼 보일 정도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우아하기도 하다.
귀여운 매력에 아름다움까지 다 갖춘 추혜정 기상캐스터다.
지금까지 여러 미모의 기상캐스터들을 살펴봤다.
날씨가 아무리 우중충해도 이분들의 일기예보를 듣는다면 마음만큼은 화창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