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거지는 이혼설에 함소원이 올린 심경글 화제 “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방송인 함소원과 그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던 중 오늘 (26일) 함소원이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남편 진화와 찍은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부부는 진한 뽀뽀를 나누거나 파티에 참석하거나, 딸 혜정이와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에 대해 #가족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러면서 진지하면서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함소원은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고 우리 결혼에 아무런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고 전했다.
이어 “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예능 ‘아내의 맛’에서 부부싸움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지난 24일 함소원 측근을 통해 진화가 집을 나갔고 부부 사이에 심각한 위기가 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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