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아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여보 너~무 못생겼어”
강아지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 천재견 강아지 ‘호야’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로, ‘강호야’라는 별명을 얻게 된 강형욱 훈련사.
그는 최근 육아하는데 여념이 없는데, 강 훈련사와 사뭇 다른 그의 아들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형욱은 아들 주운이를 안고 식사 중인데, 이를 촬영하고 있던 아내가 “여보가 너무 못생기게 나온다”고 농담을 한 것.
강 훈련사는 이를 자신의 SNS에 올렸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덩달아 강형욱 훈련사의 아들 ‘강주운’의 꽃미남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로 아직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미모가 돋보인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둘이 피부톤 차이가 너무 나는 것 아니냐”, “아들과 함께 있는 강형욱 훈련사가 너무 행복해 보인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형욱 훈련사는 육아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질문을 올리기도 하며 그 누구보다 아빠로서 열심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의 아내는 한국과 미국 혼혈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