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a++저리가라’ 잘 구워 먹으면 고기보다 더 맛있다는 채소 top2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잘 구워먹으면 고기만큼 맛있는 채소 투탑.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더덕구이는 두들겨서 얇게 만든 다음 유장을 발라 한번 구워준 후 고추장양념을 발라 구운 채소류 구이의 음식이다.
더덕의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며,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며, 9월 더덕제철에 하면 정말 맛있고, 감칠맛이 나는 음식이다.
새송이버섯은 일반적인 버섯류에 비해 딱히 향도 맛도 강하지 않다.
새송이버섯만 단독으로 구워먹거나 하면 은은한 감칠맛, 단맛과 그걸 구운 기름맛만 돌 뿐 딱히 큰 맛은 없다.
하지만 식감이 단단한 덕에 국물요리등에 건더기로 쓰이거나 볶음류에 쓰이는 등 오히려 부재료로 활용도가 높다.
소금과 잘 어울리는 식재료라서 새송이버섯을 길게 편으로 썰고 소금만 살짝 뿌려 서 기름 두른 팬에 구워 먹어도 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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