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종교계의 범죄문제들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사이비종교의 신천지와 개신교의 몇몇 목사들과 교회들 그리고 N번방에 음란물을 유포했던 스님까지 종교계가 ‘악’으로 물들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선들을 깨부수고 국민들의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종교가 있는데 바로 ‘카톨릭’ 즉, 성당이다.
하지만 성당 또한 각종 시사를 취재하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피해가지 못했다.
2020년 5월 16일날 방영 될 ‘그것이 알고싶다’는 예고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1996년부터 1999년 사이 강화도 소재 인천 카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다녔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라는 글로 예고편을 이어나간 ‘그것이 알고싶다’는 젊은 사제들의 연쇄 자살사건을 취재했다.
서품을 받고나면 자살하는 젊은 사제들의 죽음에 대한 내용을 취재하는 ‘그알’ 팀은 “성기를 만지고 손으로 비비고” 등의 표현을 썼다.
그들은 카톨릭 신학교 안에서 일어난 ‘젊은사제 성추행’사건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