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 믿고 갔는데” 한국을 배신한 기술자들의 최후
돈을 쫓으려고 한국을 배신하고 중국으로 떠난 이들의 최후가 전해졌다.
배신을 했다는 표현이 맞지 않다고 하는 이들이 설득된 이유는 우리나라 기술을 돈을 받고 몰래 팔아버리고 있던 것이다.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라 국가차원의 문제로 이어졌다.
중국은 기술을 훔치기까지하지만 대놓고 기업의 핵심 인재들을 스카웃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막대한 자본에 눈이 멀어 한국을 배신한 이들은 어떻게 됐을까.
중국에게 토사구팽 당했다.
현재 배터리 최상위 기업은 한국과 일본,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기술력이 부족하지만 거대한 내수시장과 가성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이다.
중국 대기업 헝다그룹은 한국 기업 출신을 전부 데려갔으며 당시 SK이노베이션 전 배터리연구소장을 지냈던 사람이 헝다그룹으로 이직해서 논란이 된 바 있고 또 LG화학, 삼성SDI 등 핵심 임직원을 대규모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헝다사태가 터지면서 지난해 주가가 98%로 대폭락했으며 헝다뉴에너지자동차의 주가 폭락하면서 직원 임금과 하청업체 대금마저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순간 돈에 눈이 멀어 이직한 한국의 배터리 기술자들은 이직 때 약속받은 월급도 제대로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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