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최근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손나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꽃무늬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배를 대고 누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었다.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비키니임에도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살짝 내려 쓴 선글라스 위로 보이는 눈에서는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눈을 살짝 감고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과 함께 완벽한 옆라인을 뽐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하기 위해 태국의 방콕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손나은과 에이핑크 멤버들은 지난 1월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