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인 ‘BJ 턱형’과 불공정 계약 논란에 휩싸였던 BJ덕자가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덕자는 유튜브채널에 “처음으로 유튜브 수익 받았어요! 전부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덕자는 “여러분 덕에 유튜브 채널을 다시 찾았다.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첫 달 수익을 공개하고 전부 기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간 덕자가 유튜브로 벌어들인 돈은 총 1760만 원이었다.
그 중 채널을 되찾아온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벌어들인 수익은 약 1491만 57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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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자는 “너무 감사하다.point 103 |
수익은 모두 ‘안나의 집’이라는 곳에 기부하겠다”며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겠다”고 전했다.point 82 | 1
앞서 덕자는 지난해 10월부터 BJ턱형과 불공정 계약 문제에 휘말렸지만 재판에서 승소해 유튜브 채널을 되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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