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양팡과 열애설이 났던 래퍼 빅원이 유튜버 ‘구제역’의 영상을 직접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지난 29일 빅원은 인스타그램에 구제역이 말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 올리며 “돼지국밥”이라는 단어를 남겼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예시로 들며 돼지국밥을 언급한다.
빅원은 약 30초 짜리 영상을 찍어 올리며, 구제역의 얼굴을 직접 확대하기도 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들은 빅원이 구제역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7일 구제역은 BJ 양팡이 부동산 매매 계약금 1억을 먹고 튀었다며, 양팡의 부모님은 사문서위조 혐의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양팡과 대립 구도를 취하고 있다.
한편, 빅원은 지난해 12월 양팡과 열애설이 났지만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