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라이프

일주일에 ‘4kg’ 감량하는 ‘삶은 달걀’ 다이어트 식단

gettyimagesbank


살을 빼려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ADVERTISEMENT

우리 몸 속에 쌓여 있는 지방 덩어리들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만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이다.

 

pixabay

하지만 보다 건강하게, 요요현상 걱정 없이 ‘삶은 달걀’을 사용해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주목해 보도록 하자.

ADVERTISEMENT

최근 온라인 미디어 뉴스너는 식단 조절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7일만에 10파운드(4.5kg) 감량이 가능한 ‘삶은 달걀 식단’에 대해 소개했다.

 

pixabay

달걀은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B12, 비타민B2, 비타민A, 비타민B5, 비타민E, 철,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ADVERTISEMENT

또한 고단백 식품으로 포만감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이 필수적으로 식단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게다가 삶은 달걀 100g의 칼로리는 110~150kcal로, 칼로리도 낮은 편이다.

그럼 이 삶은 달걀을 사용해 일주일 만에 약 10파운드(4.5kg)를 감량할 수 있는 식단이 어떤 것인지 살펴 보자.

ADVERTISEMENT

 

pixabay

첫째 날인 월요일엔 아침으로 과일, 삶은 달걀 2개, 점심에는 과일과 식빵 2조각, 저녁엔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섭취한다.

ADVERTISEMENT

둘째 날인 화요일 아침에도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으론 초록 샐러드와 닭가슴살, 저녁으론 삶은 달걀 2개, 샐러드, 오렌지 하나를 섭취하면 된다.

 

gettyimagesbank

셋째 날에도 역시 아침에는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치즈와 식빵 한 조각과 토마토, 저녁에는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먹는다.

ADVERTISEMENT

넷째 날도 아침은 동일하게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으로는 과일, 저녁에는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섭취한다.

 

gettyimagesbank

다섯번 째 날 금요일에는 아침에 과일, 삶은 달걀 2개를 먹고 점심은 삶은 채소와 삶은 달걀 2개, 저녁으로는 생선구이와 샐러드로 구성했다.

ADVERTISEMENT

토요일에는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에는 과일, 저녁에는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섭취한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아침에는 동일하게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점심은 삶은 채소와 닭고기, 토마토, 저녁으로는 삶은 채소를 섭취하면 된다.

ADVERTISEMENT

 

pixabay

한편 달걀은 유익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 지방 35%, 고도 불포화 지방산 9.4%, 포화지방 18.1%를 함유하고 있다.

ADVERTISEMENT

이 중 달걀 노른자에는 혈관을 막는다고 알려진 콜레스테롤이 약 200mg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건강한 일반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 2015년 미국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에 보고된 바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