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하철에서 노약자에게 시비 걸고 다닌 07년생의 페북 상황.
최근 지하철에서 학생들이 노약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을 한 사건이 공개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학생들의 SNS 계정을 찾았다고 한다.
해당 학생들의 SNS에는 욕과 비난의 글로 가득 차 있다.
한 학생이 올린 사진에는 “아재한테는 눈빛으로는 쪼는 X끼”, “커버사진은 내리지마라”, “와서 화풀이하게”, “이 정도면 비활을 타야하지않냐?”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숏패딩 무스너클 바지 스파이 or 나이키 발목위까지 올라오는 팬츠 양말 덧신 슬리퍼 알파바운스 턱스크 국룰이네”, “저런 거 왜하는건지 모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학생들은 지난 22일 의정부 지하철에서 노약좌석에 앉고 노약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욕설을 해 뉴스에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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