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볼링 치다가 레깅스 찢어지자 오히려 구독자 늘어난 유튜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유튜브 채널 ‘심심한은비님’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대학생 볼링 유튜버 서은비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었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서은비는 사촌 여동생과 함께 볼링을 치기 위해 볼링장을 찾았으며, 사촌 동생이 사준 레깅스를 입고 볼링을 치기 시작했다.
평소대로 열심히 볼링을 치던 중 유튜버 서은비는 “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알고 보니 볼링을 치던 중 레깅스 가랑이 부분이 찢어진 것이었다.
황당한 사실에 유튜버 서은비와 사촌 동생은 한참을 웃었으며 사촌 동생이 가져온 옷으로 레깅스를 가리며 상황을 신속히 대처했다.
이후 이러한 장면을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하 레깅스 선물해주신 분 ㅡㅡ 너무 감사합니다”, “이분이 볼링을 엉덩이로 치신다는 그 분..?”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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