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소름돋는 남친의 야동취향”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에선 성관계를 하는 포르노를 제작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몇몇 국가에선 포르노가 합법적으로 제작되면서 잠재적 성범죄를 방지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다.
다양한 포르노가 제작되면서 다양한 성향에 맞춰 골라서 시청을 하는데 이상성욕을 가진 이들이들까지 만족할 정도의 특별한 포르노가 제작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A씨는 이런 이상성욕을 자신의 남자친구에게서 발견했다고 한다.
처음엔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는 것에 대해 큰 편견이 없었지만 남자친구의 취향은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밝혔다.
A씨 남자친구의 포르노 취향나오는 여성들이 다리가 없거나, 소아마비와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듯한 사람들이 나오는 야동이었던 것.
해당 포르노를 발견한 A씨는 소름이 돋아 남자친구와 어떻게 이별을 해야 할지 걱정이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사귄지 6개월에 관계 3번한게 이상한가요…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런 취향이 좋다는건 아니지만은”,“야동취향은 진짜 현실이랑 별겐데 하면서 왔는데 저건쫌심하네용ㅋㅋ….”,
“와 취향과 현실은 다른 거라고 믿었는데… 저런 동영상은 딥웹에서나 구할 수 있는 거 아니었나요… “,
“와 저런 야동?도 있나……….진짜 심각하네 글쓴이 진짜 안전이별하셨기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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