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에서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 될 ‘렘데시비르’ 특례수입을 경정했다고 밝혔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측에서 코로나19 중증도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밝힌 약물로,현재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중앙임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렘데시비르의 해외 의약춤 특례수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19를 치료해줄 유일한 치료제로 불리는 렘데시비르가 국내 환자들의 완치율을 높일지 기대가 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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