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이 출연을 무척 희망한다는 방송이 있다.
바로 김숙과 이영자가 밥을 해주는 콘셉트의 방송인 유튜브 ‘케이밥스타(K-밥 STAR)’였다.
재료 준비 등은 모두 제작진이 하고, 양념은 이영자가 직접 만들어서 아이돌들에게 밥을 해준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 그 퀄리티가 엄청나서 화제다.
심지어 요리를 즉석에서 하자마자 맛본다고 해서 더욱 현실감 넘치는 아이돌들의 반응을 그대로 볼 수 있다.
SF9 편에서는 50인분 소갈비찜과 매운 떡볶이를 선보였다.
엔플라잉 편에서는 엄청난 수의 장어구이를,
우주소녀 편에서는 솥뚜껑 삼겹살, 쭈꾸미, 볶음밥을 선보였다.
뉴이스트의 경우 이영자의 특제 소스가 들어간 간장 등갈비를 만들었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것은 몬스타엑스 편으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랍스터와 볶음밥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편에서는 로즈마리 얹어 향을 입힌 스테이크와 각종 채소들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ㄹㅇ 밥먹여주는 방송인데 나도 나가고 싶다”, “팬들이 출연시키고 싶어하는 방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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