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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뒷바라지로 고생한 부모님 위해 ‘2층집’ 지어주느라 ‘알바 10개’ 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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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과 은혜를 갚아야지하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던 딸은 성인이되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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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의 주인공

 

바로 부모님을 위해 2층 집을 마련하는 것.

 

 

베트남 ‘얀(YAN)’은 부모님의 새집 마련을 위해 열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결국 집을 장만한 투이 트랑(Thuy Trang.25)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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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

 

르랑의 부모님을 딸의 이런 마음을 고맙게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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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형편이 너무 가난해서였기 때문이다.

 

YAn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3시간 정도 쪽잠을 자가면서 해서 3개월이 되는 기간에 4억동(한화 1,924만원)을 저축한 트랑.그녀는 작고 허름한 부모님의 집을 새로 건축해 아름다운 2층 주택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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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의 인테리어도 자신이 직접 고른 부모님의 취향에 맞는 것들로 채워넣은 트랑. 누리꾼들은 이런 트랑의 사연을 보며 “진짜 효녀다”,”와 이건 칭찬받아야할듯”,”부모님 정말 감동받았겠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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