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사촌동생들과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년 전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사촌동생들과 다정하게 노는 영상이 올라온 것이다.
이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순수한 개구장이 사촌 형아의 모습 그 자체였다.
당시 뷔는 사촌 동생들인 이현, 이완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인사를 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라운드 1’이라고 외친 후 두 팔을 올려 가드를 만드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뷔가 힘차게 “파이트”라고 외치자, 그들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사촌동생인 이현과 이완은 뷔를 향해 주먹을 뻗으며 신나했고, 동생들의 공격을 모조리 막아내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핑크색 장갑을 고쳐매면서 반격에 나섰고, 이에 사촌 동생들은 놀라 뒤로 넘어가버렸다.
사촌동생이 넘어지자, 울음이 터지려 했고, 이에 뷔는 “울면 반칙이야”라며 “울려고 하지마 절대 안 봐줘”라고 하며 형 다운 면모를 보이며 단호하게 말을 하였다.
사촌동생은 이 말을 듣고 오뚜기 처럼 일어났고, 뷔는 다시 사촌동생들을 다독이며 놀이를 계속 하였다.
사촌동생들을 재밌게 놀아주는 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저런 사촌형이 있으면 좋겠다”,”사촌동생들을 잘 챙긴다”,”뷔가 정말 형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촌동생들의 모습을 자주 게제하면서 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고, 뷔가 얼마나 사촌동생들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13년에 데뷔하였고, 지난달 19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오르기도 하는 등 미국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성장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방탄소년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