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에서 마스크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앞둔 마스크 2종을 공개했다.
버버리 마스크는 입과 코를 덮을 수 있게 곡선 형태로 만들어 졌으며,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억제하는 향균 기술 처리됐다.
페일 블루와 베이지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한화 약 14만 원으로 추정된다.
버버리 측은 이 마스크를 세탁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버리는 마스크 수익금 20%를 ‘버버리 코로나19 커뮤니티 펀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마스크의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비싼데 사고싶다 ㅋㅋ”, “예쁘네~~~”, “이젠 명품 브랜드가 마스크까지…ㅠㅠ”, “인기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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