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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10다리” 걸쳐봤다는 말에 악플 시달리자 ‘변호사가 다 보고 있다”고 사이다 날린 ‘얼짱’ 홍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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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얼짱출신으로 유명한 얼짱 홍영기가 자신의 sns을 방문해 악플을 남기는 악플러들의 모습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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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sns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이 “언니 살면서 양다리 해본 적 있어요?”라는 질문을 남기자 이것에 대한 답변으로 “중 3때 오래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그 친구가 한달만에 바로 애인을 만들었고 이에 화가 나서 10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고백한 남자애들한테 모두 다 사귀자고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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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인스타그램

 

또한 “그 남자애들 모두에게 ‘ 나 양다리인데 사귈 꺼야?”,”나 지금 남자친구 4명인데 사귈꺼? 이러면서 다 사귀었다”고 웃픈 이야기를 밝히며 “다 사귄다고 해 사귀었는데 누가 누구였는지 기억안나고 1-2일만에 헤어진 친구들도 있다”고 친절한 설명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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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이에 일부 악플러들이 “이걸 자랑이냐”,”문어다리 개xx”,”어딜 봐서 능력자냐” 등의 글들을 홍영기의 sns에 남기며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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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인스타그램

 

이러한 악플들을 본 팬들이 홍영기의 안부를 걱정하자 “진짜 웃픈 일이다.제 변호사님이 댓글 다 보고 계신다”라고 말하며 유연한 대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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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영기는 두 아들의 엄마로 방송 출연과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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