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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회이슈

男교사의 대담한 성추행…10대 여학생 몸 더듬으며 사진 찍어 ‘논란’


직업이 ‘선생님’인 한 남성이 자신이 가르치는 10대 여학생 여러명을 성추행하는 듯한 사진을 직접 공개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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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스쿱후프는 인도 아삼키틀리체라 지역의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페이주딘 래스카(Faizuddin Laskar)의 부적절한 사진에 대해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래스카는 10대의 제자들에게 몸을 바짝 붙인 상태로 여학생의 어깨와 허리 등에 손을 얹은 포즈를 취하는 등 성추행이 다분히 의심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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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래스카는 한 여학생을 뒤에서 껴안고 손을 가슴 부분에 올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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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하여 인도지역채널 DY-365는 래스카의 행동은 스승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며 성추행이 충분히 의심되는 행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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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지역에 이러한 사진이 보도되자 해당 사진 속 학생의 부모들은 정식으로 학교에 항의하고 래스카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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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지 경찰은 현재까지 래스카를 체포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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