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는 사이 남성들은 정력을 감퇴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더치리스트는 정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9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단순한 생활 습관처럼 보이는 행동들이 암암리에 남성들의 정력을 감퇴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그런 행동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9가지의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화를 참는다
감정을 억누를 경우 급격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는 정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화를 분출해 낼 건전한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2.과식을 한다
음식을 소화시킬 때에도 체내 에너지가 필요하다. 과식을 할 경우 더욱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피로감은 더욱 증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식을 한 뒤 성관계를 할 경우 정자의 움직임도 둔해지고 성적인 만족감도 떨어지게 된다.
3.과음을 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혈액 내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해 성기능이 약화된다.
간에도 지방이 쌓여 성욕 또한 저하된다.
4.흡연을 한다
담배 속의 니코틴은 음경동맥을 수축시키고 이는 정력 감퇴로 이어진다.
5.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6.심하게 코를 곤다
코를 심하게 골 경우 호흡이 불안정해지고 체내 산소도 부족해진다.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 신체의 기능도 떨어지게 되어 성기능도 저하된다.
7.카페인 음료를 과도하게 섭취한다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져 정력이 떨어진다.
8.꽉 끼는 삼각팬티를 즐겨 입는다
삼각팬티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음경의 열이 발산되지 못한다. 이는 정자 생산의 감소로 이어지고 심할 경우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
9.와이파이를 많이 쓴다
와이파이나 전자기파는 정자의 움직임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와이파이나 전자기파를 많이 발생시키는 기기들을 사용할 때는 허리에서 약 10c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