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당신을 웃게 해주는 것은 어쩌면 일러스트 한 장일 지도 모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boredpanda는 도쿄의 애니메이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Q-Rais의 티벳 여우 일러스트 사진을 게재했다.
동물을 이용한 4컷 만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Q-Rais의 ‘티벳 여우 시리즈’는 무심하게 생겼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티벳 여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심한 듯 다른 동물들을 위해 착한 일을 마다않는 티벳 여우를 보면 첫인상과 달리 그가 무척 사랑스러워 질 것이다.
아래의 4컷 만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울했던 당신이라도 어느새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1. 베이커리
#2. 고작
#3. 뒤에 있는 아이
#4. 택배
#5. 부하 직원과
#6. 혀를 차다
#7. 좌석
#8. 칠월 칠석
#9. 야단 맞다
#10.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