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1분전에 매장에 전화를 해서 주문을 하겠다는 손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되고있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마감 1분전 주문 하겠다는 손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음식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A씨가 운영하는 가게는 22:00에 마감을 해서 21:30분 부터 A씨는 마감청소를 했다.
마감청소를 하는 와중 정확히 21시 59분에 매장에 전화가 걸려왔다.
손님께서 음식을 15분뒤에 찾으러 갈테니 포장주문을 하겠다는 전화였다.
하지만 A씨는 마감시간이 다 됬기도 하고, 전화통화중에 마감시간이 끝나서 손님에게 포장주문이 안된다고 거절을 하였다.
하지만 손님은 “마감전에 주문을 했는데 왜 주문을 안받아주시냐?” “그럼 왜 라스트 오더 시간을 안 적었냐”고 항의 했다.
A씨는 라스트 오더를 안적어 놨기 때문에 손님의 항의에 할말은 없었지만 상식적으로 마감 1분전에 포장주문을 하는 것이 이해가 안갔다.
이에 A씨는 손님에게 “ 아그럼 다시 음식 준비 해드릴까요?”하니 손님은 “아까는 거절하더니 이젠 또 해준다고 하네.됐다”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이에 A씨는 억울하지만 라스트 오더를 안써논 자기 탓도 있는 것 같지만 누리꾼들에게 “이게 제가 욕 먹을 행동인가요?”라며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글을 읽어 본 누리꾼들은 “구구 비둘기세요?” “그럼 1분안에 튀어오세요 라고 해야죠” “냉정할 땐 냉정하게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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