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모두 탄식하게 만든 연애 사연
런닝맨 멤버 모두가 탄식하게 만든 한 일반인의 연애 사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런닝맨 멤버들이 순간 탄식한 연애 사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일반인의 연애 사연이 담겨져 있다.
사연 속 주인공인 36세 여성은 직장인이라 평일에 데이트를 하지 못해 주말 2일동안 데이트를 하자며 남자친구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이를 수긍한 남자친구는 시간이 지나고서 어느순간부터 데이트를 미루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사연을 들은 런닝맨 멤버들은 뭔지 알 것 같은 반응을 보이며 순간 탄식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연 속 여성은 “우리가 권태기 온 커플이면 또 몰라 만난 지 겨우 100일 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커플이잖아요. 친구를 만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건 평일에 일 끝나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 않나요”라며 사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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