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이 기획한 ‘가짜사나이’가 연일 화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MUSAT 특별과정에 참가한 유튜버들의 고군분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생으로 참가한 인기 유튜버들 말고도 훈련 교관들에게 시선이 모이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 이근 대위는 인기의 정점에 있다.
그리고 두려움은 모를 것 같은 강인함으로 뭉친 이근 대위마저 공포에 떨게 한 존재가 등장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가짜사나이 6화에는 환자를 이송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도중 이근 대위는 모든 교육생들을 멈추게 하고 단단한 주의를 했다.
그는 “여기서부터는 조용해야 된다. 침투하는 것처럼 조용히 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벌 되게 많다. 알겠어? 끄는 소리 나면 너네 다 죽는다. 지금은 끌지 마 소리 나니깐. 악으로 깡으로 들것 들고 100m 조깅해 알겠어?”라고 긴장을 주었다.
이근 대위는 “적지라고 생각해라. 잘못하다간 벌에 진짜 쏘인다”고 말하며 경계를 높였다.
다행히 교육생들은 무사히 양봉장을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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