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대회 중 하나를 뽑으라면, 바로 이 대회일 것이다.
‘재미있는 야생동물 사진대회’는 탄자니아의 사진 작가 톰 설엄(Tom Sullam)과 폴 존슨-힉스(Paul Joynson-Hicks)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두 작가는 밀렵방지 운동을 하고 있는 단체 Born Free와 협력하여 해당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대회는 재미있는 야생 동물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해마다 이 대회에는 수천 개의 사진들이 출품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귀엽고 우스꽝스러워서 수상을 거머쥔 작품들을 뽑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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