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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순간포착! 귀여운 동물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사진 13장)

좌: Julie Hunt, 우:Oliver Dre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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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대회 중 하나를 뽑으라면, 바로 이 대회일 것이다.

 

‘재미있는 야생동물 사진대회’는 탄자니아의 사진 작가 톰 설엄(Tom Sullam)과 폴 존슨-힉스(Paul Joynson-Hicks)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두 작가는 밀렵방지 운동을 하고 있는 단체 Born Free와 협력하여 해당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대회는 재미있는 야생 동물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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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 대회에는 수천 개의 사진들이 출품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귀엽고 우스꽝스러워서 수상을 거머쥔 작품들을 뽑아보았다.

 

#1.

Julian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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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am Richardson

 

 

#3.

Julie 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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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lison Buttigieg

 

 

#5.

Vuzuru Ma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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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raham McGeorge

 

 

#7.

Marc 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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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Julian Rad

 

 

#9.

Tony Dil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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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harlie Davidson

 

 

#11.

Oliver Dre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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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ohammed Alnaser

 

 

#13.

Megan Lor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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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arb D’Arpino

 

 

#15.

Mary Sw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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