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난 울진 산불 최초 발화지 CCTV영상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원도 삼척으로 번져 주민 4500여명이 대피했다고 한다.

해당 산불은 강풍을 통해 한울원전 방향으로도 번져 산림당국이 원전 방어에 나섰다. 이번 산불이 미치는 영향 면적은 3300㏊라고 한다.

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전 11시 17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실제 피해 규모가 10년내 최대치에 육박할 전망이다. 정부는 강원과 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지금 난리난 울진 산불 최초 발화지 CCTV영상”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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