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하는 화제의 SNS”
최근 음성기반의 SNS ‘Clubhouse’ 가 이슈에 올랐다.
Clubhouse는 기존의 SNS와 사용법은 다르지만 아주 어렵지는 않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방을 만들고 그 방에 참여하여 대화를 나누는 방식의 SNS이다.
단순히 방에 참가하여 대화하는것뿐이라며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미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등 해외 유명 셀럽은 물론 국내 셀럽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셀럽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점, 자신과 비슷한 취미나 같은 업계에 있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SNS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무작정 Clubhouse를 이용할 수 없다. Clubhouse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Clubhouse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처음 Clubhouse 측에서 셀럽들에게 초대장을 주었고 그 셀럽들로부터 초대장이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 따라서 Clubhouse를 사용하는 지인이 없다면 접속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초인싸들만 가능한 SNS이다.”, “Clubhouse 초대권을 판매하는 사람들도 발견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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