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펀치 기계 점수

 

지난 3일 방송인 유병재는 인스타그램에 ‘연예인 펀치 점수’라며 사진을 한 장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연예인들이 오락실 앞 펀치 기계를 친 점수 순위가 나와있으며 1위 김보성(1123점), 2위 강다니엘(943점), 3위 김종국(912점), 4위 옹성우(896점), 5위 이선빈(884점), 6위 유재석(876점), 7위 이시영(844점), 8위 제시(839점), 9위 유병재(790점) 이 기록되어있다.

 

이 순위표는 해당 연예인들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펀치 기계로 점수를 낸 것들을 기록해 둔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유병재는 ‘연예인 펀치 점수’에서 자신의 순위가 9위로 꼴찌에 있는 것을 보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주었다.

 

이어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배우 이선빈이 “어…저보다…^^”라는 댓글을 남겨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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