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방송에 출연해 육아의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영된 Olive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에는 김윤아가 출연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윤아의 근황을 묻던 MC 송은이와 김숙은 김윤아에게 “바쁠 때는 부모님에게 아이를 맡긴 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부탁하기 쉽지 않은 일 중 하난 것 같다”며 “보통 나를 갈아 넣어서 문제를 해결한다”고 답했다.
김윤아의 답변을 들은 송은이는 “육아는 자신을 갈아 넣는 것이란 표현이 있더라”고 말했다.point 141 | 1
김윤아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 직장생활을 하는 거보다 3배 정도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대화가 안 된다.point 115 |
나를 갈고 삭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point 23 | 1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우림 활동하면서 육아까지 하려면 엄청 힘들겠다”, “효도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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